단풍으로 물든 세계의 가을 명소하면 뉴욕 맨하탄을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요. 아무래도 영화와 시트콤의 배경으로 소개되어 더욱 유명지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세계 최적의 장소로 꼽히는 것 같습니다.
In Mahattan, 10.25
New York의 가을을 Central Park에서 만나다
세련된 도시 풍경이 그윽한 단풍의 짙음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뉴욕의 가을이 이제 곧 가기전에 맨하탄에서 제대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센트럴파크를 소개하려 합니다. 센트럴 파크는 워낙 규모가 방대하기때문에 다 둘 러보는 것은 어려우니 가고 싶은 곳을 골라 투어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.
Central Park Best Place
The Pond : 그랜드 아마 플라자를 통하면 바로 보이는 아담한 호수로 사진찍기에 좋음
Strand Kiosk : 오픈 스트릿 서점으로 공원 안에서 책 고르는 재미가 있음
Wollman Ice Rink : 영화 세렌디피티의 배경이 된 곳으로 겨울에 강추 장소
Central Park Zoo : 가족 여행객의 필수코스로 Tisch Children's Zoo에선 동물을 만질 수도 있음
The Sheep Meadow : 담뇨나 돗자리를 준비해가서 여유를 즐기기에 좋은 피크닉 장소
Strawberry Fields : 존 레논과 오노 요코가 살던 다코타 아파트가 내려다보이는 존 레논 기념 장소
Bethesda Fountain : 센트럴 파크의 중심으로 영화 해리와 샐리가 만났을때의 배경,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
Central Park Boathouse : 섹스앤더시티의 배경으로 로맨틱한 레스토랑이 있어 청혼과 웨딩 장소로 인기